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지도 (723m)

단풍-사이에-천관산-정상이-드러나-있다.

장흥 천관산(天冠山)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힙니다.   정상까지의 높이는 723m이며, 마련되어 있는 천관산 등산코스는 십여 가지로 다양한 편입니다. 이중 취향과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등반하고, 재방문 시에는 다른 코스를 이용해도 좋겠습니다. 지도와 세부 내용 소개해보겠습니다.     천관산 등산 난이도 천관산은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수직으로 뻗어있는 봉우리가 늠름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 Read more

대둔산 등산코스, 최단코스 (877.7m)

대둔산(大芚山)은 ‘한듬산’이라는 우리말을 한자로 정립한 것으로, 큰 바위덩어리의 산이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바위, 돌멩이가 많고 드러나 보이는 능선에도 기암괴석이 즐비합니다.   이 같은 특징은 등산의 난이도를 높이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그리고 케이블카 요금 및 이동구간 등의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대둔산 등산 난이도 대둔산은 돌이 많고 가파른 구간이 많은 난이도 … Read more

천마산 등산코스, 가는 방법 (812m)

천마산-정상부-암릉이-보이고-있다.

천마산(天摩山)은 한자로 하늘 천, 만질 마를 사용합니다. 손이 석자만 길면 하늘을 만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이성계의 한 마디에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해발 812m로 실제로 매우 높지는 않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형상이 빼어난 모습입니다. 천마산 등산코스도 어렵지는 않지만 길이 좁고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천마산 정상 … Read more

주흘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1,106m)

안개-사이로-주흘산-산등성이가-보이고-있다.

문경에는 이름난 산이 많은데 주흘산(主屹山)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소백산맥의 주축을 이루는 산으로, 한자대로 그야말로 문경새재의 우두머리라고 불리기 때문입니다.   흘산 등산코스는 주흘산을 단독으로 오르는 코스도 있지만 인접한 조령산을 함께 오르는 코스도 있습니다. 지도를 통해 코스를 미리 살펴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길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주흘산 난이도 등산 난이도는 언제나 개인차가 큰 부분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 Read more

팔공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1,193m)

안개낀-팔공산-앞에-동화사-여래상이-서있다.

해발 1,193m의 높이와 여러 지역에 걸쳐있는 규모를 자랑하는 팔공산(八公山)은 신라시대부터 신령한 기운을 가진 산으로 예로부터 왕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기운을 충전하러 다수 방문하곤 합니다.   직접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팔공산 등산코스와 등산지도, 그리고 함께 둘러보기 좋은 문화재와 사찰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팔공산 등산 난이도 팔공산은 9만 제곱킬로미터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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